최근 온라인 사기 범죄로 인해 촉발된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 현지 교민사회가 한국 정부를 향해 절박한 목소리를 냈다.캄보디아한인회(회장 정명규)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현옥)는 지난 11월 26일, 외교부의 ‘캄보디아 여행경보’의 조속한 해제 또는 단계적 조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호소문과 함께, 교민 843명이 동참한 서명지를 박일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에게 전달했다.교민사회는 이번 호소가 단순 청원이 아니라 교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공동의 요구임을 재차 강조했다.캄보디아 사태 발생 이후, 현지 1만여 교민들은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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