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농업금융기관인 농협은행이 최근 4년간 캄보디아로의 송금을 세 배 이상 늘리는 동안, 성착취 피해 조작으로 국제사회 신뢰를 잃은 현지 여성단체에 수천만 원을 기부해온 사실이 확인됐다.공공 금융기관이 범죄자금 우려 국가로의 송금이 급증하는 와중에도, 도덕성 논란이 제기된 단체에 사회공헌 명목으로 기부를 이어온 셈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68억 원이던 농협은행의 캄보디아 송금액은 2024년 1038억 원으로 급증했다. 올해 9월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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