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고려아리랑 축제가 “함께 맞는 광복, 그날의 함성”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8일 안산시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너머와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안산시, 대한고려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과 경기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고려인의 항일 독립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고, 강제이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문화축제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천여 명이 넘는 시민과 고려인 동포들이 참여해 화합과 연대의 장을 이뤘다.축제의 문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청년예술단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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