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올해 1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포함해 2건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며 발화 책임이 있는 전기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다.미 법무부 산하 캘리포니아 지방검찰청은 9월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과 2022년 9월 샌버너디노 국유림에서 일어난 ‘페어뷰 산불’과 관련해 화재를 일으킨 전기장비 관리업체인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C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LA 카운티 북동부 앤젤레스 국유림 일대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은 인근 알타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