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새로운 한·일 관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일본 정부가 과거의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양국 간 신뢰가 훼손되지 않게 노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익중심 실용외교의 원칙으로 셔틀외교를 통해 자주 만나고 솔직히 대화하면서, 일본과 미래지향적인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의 실용적 한일 관계 정립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이와 관련, 오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기념 온라인 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