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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속도보다 질 높은 합의가 중요”…위성락 방미, 막판 총력

    김지수By 김지수July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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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상호관세 발효 예정 시한인 8월1일 이전에 무리하게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다시 미국을 찾아 막바지 협상에 나서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제부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지수 기자

    [기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다음 달 1일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신속히 무역 합의를 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에 쫓겨 협상을 무리하게 서두르지 않겠다는 건데, 베선트 장관의 관련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스콧 베선트 / 미국 재무장관(미 CNBC 출연)> “우리는 8월1일까지 합의를 하는 것보다 질 높은 합의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최근 무역합의를 이룬 인도네시아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첫 제안보다 협상을 통해 수정된 인도네시아의 안이 미국 입장에서 더 유리한 내용임을 알린 겁니다.

    결국 시한을 연장해 상대국의 부담을 덜어주는 목적이 아니라 미국 입장에서 더 유리한 결과를 만들겠다는 압박으로 읽힙니다.

    우리나라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0여 일 만에 미국을 다시 찾는 등 막바지 협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실장이 나선 건, 통상과 함께 안보 문제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서방 주요국들이 우크라이나 방공 지원 논의에 속도를 내면서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서방 주요국들이 러사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우크라이나전 ’50일 내 휴전 합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과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 공동 주재로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 회의를 열고, 기존 방공 및 포병 화력 지원 외 추가 내용을 발표합니다.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며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이번 주 협상 재개를 제안했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는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러시아의 목표가 여전히 최우선이란 입장으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를 러시아 땅으로 인정하고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포기하며 군대에 엄격한 제한을 둬야 한다고 요구해 왔습니다.

    [앵커]

    방글라데시에선 공군 훈련기가 학교에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는 대형 사고가 있었죠?

    [기자]

    네, 방글라데시에서 공군 훈련기가 학교에 추락해 학생 등 최소 19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오후 1시가 조금 지난 시간, 공군 훈련기 한 대가 초·중·고등학교가 함께 있어 학생 2,000여 명이 다니는 대형 학교 건물 1층으로 추락하며 불이 났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고 있던 낮 시간대여서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방글라데시 군은 훈련기가 이륙한 직후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추락했다고 밝혔는데요.

    방글라데시 정부는 22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하고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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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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