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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금지·음주측정’…中 공직 다잡기 이유는?

    배삼진By 배삼진July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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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난 5월부터 중국에서는 공무 관련 식사에 담배와 술 고급 요리 제공을 금지가 시행됐는데요.

    지방에서는 아예 24시간 금주와 식사 인원 3인 제한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공직기강 확립 강조 때문인데,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주 산시성을 시찰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한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판 김영란법’에 해당하는 ‘8항 규정’을 언급하며 규율 확립과 부패 척결을 지시했는데,

    자오러지와 왕후닝, 딩쉐샹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까지 잇따라 지방을 시찰하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중국관영 CCTV보도> “엄격한 기조와 조치, 분위기를 장기간 유지하고 청렴하고 올바른 정치 생태계 조성에 노력해야 합니다.”

    올해 들어 강화되고 있는 시 주석의 정풍 운동은 지방으로 갈수록 더 엄격해지는 분위기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방정부가 중앙에 정치적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더 가혹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5월 통과된 당정기관 공무 관련 식사에 담배와 술, 고급 요리 제공 금지 조치는, 지방에서는 아예 24시간 금주와 식사 인원 3명 제한, 식비 각자 계산 형태로 의무화됐습니다.

    심지어 외식하는 모습 신고 시 포상하거나, 매일 음주 측정을 하는 공공기관도 등장했는데, 단체 예약이 줄어든 식당들의 임시 휴업이나 폐업도 늘었습니다.

    매출 감소를 만회하려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호텔까지 나오면서, 자영업자들은 더 궁지로 몰렸습니다.

    <중국 식당 주인> “원래 100위안에 팔았던 요리가 지금은 한 접시에 10위안인데, 법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불공정 경쟁이라는 걸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내수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관영매체들은 정교한 메스를 망치처럼 휘두르는 게 문제라며 다소 완화된 톤을 내놨습니다.

    시 주석의 정풍운동 강화는 올해 4연임의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4중전회를 앞두고, 관가를 중심으로 정치 파벌과 반정부 여론 형성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영상취재 임임락]

    [영상편집 송아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삼진(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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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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