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한인회(회장 박재원)는 지난 6월 23일(현지 시각) 오후 1시 이스라엘 한인동포 45명이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이 마련한 버스 2대를 이용해 카이로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주이집트대사관은 이강근 이스라엘한인회장을 비롯한 이들 일행이 타바 국경을 무사히 넘을 수 있도록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김영준 영사와 황세준 실무관이 버스 2대를 이용해 직접 픽업해 시나이 반도를 거쳐 카이로까지 안전하게 이동을 지원했다.이집트한인회도 박재원 한인회장이 단톡방에 홈스테이 제공을 요청해 45명 전원에게 숙소를 제공했으며, 한인식당에서는 저녁식사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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