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붕 파미르고원을 품고 있는 타지키스탄이 K-POP으로 물들었다.15일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전성식)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간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2025 Korea Festival’이 두샨베 원형극장(Amphitheatre)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타지키스탄 문화부 차관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각국 외교단, 현지 시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첫날인 12일에는 타지키스탄 젊은이들이 직접 참가하여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는 K-pop 경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