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는 지난 6월 12일 ICE 등 연방요원들의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로스앤젤레스와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시위대에 직접적인 자극이 될 만한 표현, 행동, SNS 소셜 미디어, 유튜브 등을 자제해 달라고 한인들에게 당부했다.LA한인회는 이날 ‘ICE 활동 반대, 시위에 관해 동포사회에 드리는 글’을 통해 “LA와 오렌지카운티(OC) 등 인근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체포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방건물이 위치한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으며, 6월 10일부터 해당 지역에 야간통행금지령이
Previous Article아시아한상총연합회, 캄보디아 프놈펜서 정기총회 개최…“46억 아시아 시장 주인공 되자”
Next Article 외교부, 미국 시위 확산에 따른 재외국민 보호 점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