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의 문 닫힌 모습[로이터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뒤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대사관과 영사관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3일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에 있는 이스라엘 공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성명에서 “최근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 이스라엘 공관이 닫히고 영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폐쇄 기간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스라엘 외무부는 각국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적대행위를 맞닥뜨리면 현지 안보 당국과 협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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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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