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는 55%에서 더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말했습니다.
러트닉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 수준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은 또 “이번 협상이 마무리된 이후 다른 관세 협상은 다음 주부터 시작될 것”이라면서도, “최고의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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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