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지역 한인 동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배구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됐다.1992년 남부독일 한인회장단 협의회의 주최로 처음 개최돼 30여 년을 꾸준하게 이어온 배구대회는 독일 한인사회 내 유일한 공관장배 스포츠 행사로 남부독일 한인들의 단합을 다시 새겨보는 소중한 행사로 자리매김 돼 있다. 지난 5월 31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학교 체육관은 남부지역 각 한인회에서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단들이 대회 준비로 분주했다.오전 1 0시 국민의례와 남부독일 한인회회장단협의회 조윤선 회장의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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