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거주·체류하는 유권자들을 위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5월 20일 시작된 가운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투표가 진행됐다.이날 오전 봉헤찌로 소재 주상파울루 한국교육원(R. Ribeiro de Lima, 282 Cj. 305 Bom Retiro)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는 투표 시작시간인 8시가 되기 전부터 일부 교민 등이 대기한 가운데 투표가 개시됐다.선거 진행요원들은 유권자들이 들어올 때마다 “신분증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과 함께 투표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했다. 오전 8시에 시작된 투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