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고 서희원의 어머니 황춘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구준엽이 딸의 묘지를 매일 찾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황준매는 “사위는 딸의 1주기에 맞춰 동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구준엽이 까맣게 탄 이유는 늘 딸을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다”라고 썼습니다.
지난 12일에도 황춘매는 야윈 구준엽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전하며 “사위 구준엽은 서희원을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간다”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대만 현지 매체는 3월 구준엽이 장례식을 마친 뒤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체중이 12킬로그램 이상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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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