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30일간의 무조건적 휴전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금융 서비스와 석유, 가스 부문에서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함께 이같은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추가 제재가 상황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휴전 협상의 핵심 걸림돌 중 하나인 영토 문제에 대해선 “우크라이나인들 자신도 2014년부터 점령된 지역을 모두 되찾을 수 없다는 걸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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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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