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이 나라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평가한 ‘인간개발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전년도보다 한 계단 내려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인간개발지수는 기대수명과 기대 교육연수, 평균 교육연수, 1인당 국민소득 등 4가지 객관 지표를 바탕으로 매겨집니다.

조사 대상 193개국 가운데 1위는 아이슬란드로 조사됐고, 노르웨이와 스위스, 덴마크, 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은 23위, 중국은 78위를 기록했고, 최하위는 군벌 간 내전이 이어지는 남수단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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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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