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어린이의 창의력이 어우러지는 ‘2025년 제4회 보령 세계 어린이 민화 공모전’이 오는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보령시와 민화향기, 한국민화학교(TSOM)가 함께 주최하며 민화의 가치와 예술적 감수성을 세계 어린이들과 나누는 특별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공모 주제는 ‘민화’로, 전통민화와 현대민화 모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 및 해외의 초등학생(7세~12세)으로 민화에 관심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홈페이지(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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