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강경성)가 131개 해외무역관을 앞세워 국내 유니콘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첨병으로 나선다. K-스타트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는 절박함이 베여있다.20일 코트라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기유니콘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기술보증기금이 선발한 아기유니콘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KOTRA가 16개 스타트업 거점무역관을 통해 지난해 20개사 지원에 이어 올해는 해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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