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앞다퉈 기부금 행렬에 줄을 서고 있다. 그간 트럼프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메타와 같은 기업들도 어떻게든 그의 비위를 맞추느라 거액을 희사하며 추파를 던지고 있다.이를 두고 미 정계와 시민사회 일각에선 “미국 민주주의 사상 볼 수 없었던 추태이며, 전형적인 정경유착의 시작”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국가 예산과는 무관한 취임식 뒤풀이 비용으로 어마어마한 기부금이 쏟아지고 있다.물론 기부문화가 생활화된 미국의 풍토에선 신고된 정치자금은 액수 제한없이 정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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