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와 비상계엄 사태 등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 수출은 6838억달러를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반도체 수출이 1419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반도체 단일 품목이 지난해 한국 전체 수출액의 약 20%를 차지했다. K-푸드, K-뷰티 열풍을 타고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수출은 처음으로 각각 100억달러를 돌파했다.지난해 12월 수출은 6.6% 증가하면서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해 월간 수출도 15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증가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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