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송년의 밤 300여명의 한인 참석,,,,
제 28대 조경구 한인회장 취임,,,지역 한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송년의 밤 및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잭슨빌 소재 라마다 호텔 연회장에서 내외귀빈과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오한 회장과 제28대 조경구 신임회장, 김영출 신임이사장,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최창건 상임위원,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신승렬 회장,월드옥타 박형권 위원장을 포함 제30대 미주총연 서정일 회장과 김만중,장대현,이인주,오숙자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김오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인회 활동에 적그 동참해 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28대에도 많은 응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조경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책슨빌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순회영사 업무 추진과 잭슨빌 노인회 설립 계획,차세대 리더 육성과 주류사회 진출에 적극 동참및 지원 사업 추진,한인사회 직능 단체들과 원활한 교류및 소통,전통 문화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축사를 최창건 상임위원이 대독하였다. 서상표 총영사는 이임하는 김오한 회장의 수고를 치하하고 신임 조경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김영출 이사장 환영사,제30대 미주총연 서정일 회장 축사,월드옥타 박형권 위원장 축사가 이어졌다.

조경구 신임회장은 김오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오한 회장은 27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송년의 밤 행사는 K Pop 댄스,장고춤,부채춤,그룹사운드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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