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귀넷 검찰청 방문,,검사와 수사관에게 K-FOOD 한식 제공,,,

“맛있어요,, 감사해요,,” 연발,,한인사회 리더들 한인 검사들 격려와 응원,,,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한인사회 리더들이 지난 19일 귀넷 검찰청을 방문하여 250여명의 검사와 수사관들에게 점심식사로 한식과 송편을 제공했다. 이날 검찰청 방문 행사는 한인사회 단체 가운데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과 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회장,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월드옥타애틀랜타지회 박남권 회장,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 

 

귀넷 검찰청 펫시 어스틴 갯슨 검찰청장은 행복한 미소로 “한인사회의 검찰청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우리가 거주하고 비지니스하는 귀넷 카운티에서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검찰청 모든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열심히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최근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한인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고,현재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검찰에서도 관심을 갖고 사건에 대해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또한 행사후 펫시 검찰청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분 한분꼐 자필의 감사의 카드를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한인회장은 “검찰청에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고 인사했다. 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회장은 “저희 단체와 검찰청은 수시로 만남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해 논의한다”며 “최근 둘루스를 중심으로 한인타운에 대한 범죄 경각심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행사를 오늘 갖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도 “한인 2세 검사들에게 감사하며 격려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동참한 공화당 소속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유진철 전미주총연 회장은 “오늘 행사는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가 친밀하게 교류하는 행사로 큰 의미를 내포한다”며 “검찰청 검사와 수사관들의 노고를 한인사회가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고 인사했다.

이날 참석한 한인 단체장들은 펫시 검찰청장과 정한성 검사에게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과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미 한식 대표 음식인 불고기와 제육볶음,김치,잡채에 대한 인기는 최고이며, 최근 인기몰이를 하며 품귀현상을 나타내는 김밥을 시식한 검사와 수사관들은 서툰 한국어로 “맛있어요”와 “감사해요”를 표현하며 엄지 척을 올렸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K Food 인기를 통해 세프 장 업체의 20여가지의 한식과 송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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