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리더들 귀넷 검찰총장과 정한성 검사와 오찬 모임,,,

오는 19일 귀넷검찰청 방문 250여명의 검사들에게 한식 제공,,,,

최근 발생한 둘루스 살인사건 유감,,안전과 예방에 주의 필요,,,,,

 

코아타임스 서승건 대표가 주최한 애틀랜타 한인사회 리더들과 귀넷 검찰청 펫시 어스틴 갯슨 검사장,정한성 검사장 보좌검사,제이 디,애담 스미스 수사관이 참석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청담 한식당에서 오찬 모임이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14일 둘루스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한인여성 살인사건에 대한 비극적인 상황과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며 시작하였다.

오찬 모임을 주선한 서승건 대표는 “오는 19일 귀넷 검찰청을 방문하여 250여명의 검사들에게 한식을 제공할 예정이며,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송편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한인타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수법의 범죄 의식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귀넷 검찰청에 근무하는 정한성 검사를 비롯한 한인 2세 검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도 포함되었다”고 설명했다.

귀넷검찰청 갯슨 검사장은 인사말에서 “한인사회 리더들과 만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검찰청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제 우리가 거주하고 사업을 하는 커뮤니티 안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젊은 한인 여성이 소중한 생명을 잃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애도를 표현하며 “현재 경찰 수사 단계이며 잔혹한 범죄에 대한 예방과 안전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서승건 대표와 정한성 검사에게 감사한다. 범죄예방위원회와 갯슨 검사장과는 여러차례 만남을 통해 범죄 예방에 대한 회의를 갖고 있다. 앞으로는 한인사회 리더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한인타운 안전과 예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는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한인회장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시간을 통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가 생활속에서 필요한 정보와 관계를 유지하는 뜻깊은 자리로 생각한다. 한인여성 살인사건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에 우리 모두 지혜롭게 대처하는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은 “한인 젊은 2세들을 위해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인사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박남권회장은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한인사회가 무관심하고 체계화된 플랜이 없다.”며 “이런 자리를 통해서 한인 리더들의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한성 검사장 보좌검사는 “얼마전 서승건 대표와 식사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귀넷 검찰청에 근무하는 200명 넘는 검사들이 최선을 다해 지역 커뮤니티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며 “한인사회에서 한인 젊은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은 지난 2016년 8월5일 애틀랜타한인회 배기성 전한인회장과 서승건 대표가 처음으로 귀넷검찰청(데니얼 포터 검사장)을 방문 230여명의 검사들에게 한식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였다. 2016년 당시에는 강력부 제이슨 박 검사(현재 변호사)와 2명의 한인 2세 검사가 근무하고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귀넷검찰청 펫시 어스틴 갯슨 검사장과 정한성 검사장 보좌관,애담 스미스 수사관,제이 디 수사관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쥬디 김 부자문위원장,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김문규 수석부회장, 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회장,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박남권 회장,박종오 전회장,강원도민회 동남부 김광수 회장, 조지아뷰티협회 이강하 회장,공화당 아시안 디렉터 박청희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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