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협의회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남부지역한인배구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지난 5월 27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재단에서 지원을 받는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관할 또는 남부지역한인회에 속한 한인단체 팀으로 6인조 혼성에 여성선수가 최소 1명 이상 함께 해야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이날 배구대회를 주관하는 비스바덴한인회 조윤선 회장의 사회로 오전 10경에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의 환영사,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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