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회 한글날 기념 온라인 시화전’ 수상작으로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0편, 가작 89편을 선정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재단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이 행사를 기획하고, 지난 10월 1~20일 전 세계 한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52개국 191개교에서 2,800여개의 작품이 응모됐고, 이중 미국·필리핀·아제르바이잔·스리랑카·튀르키예 등 27개국 61개교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대상은 미국 찬양한국문화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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