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King County)와 워싱턴주의 어번시(City of Auburn), 페더럴웨이시(City of Federal Way), 켄트시(City of Kent)가 대한민국 광복절을 축하하는 경축 선언문을 채택했다. 미국 워싱턴주 페더럴웨이한인회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 단체장들은 지난 8월 15일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에서 열린 제77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한 뒤 서은지 총영사에게 전달했다. 짐 페럴 페더럴웨이시장은 선언문 낭독에 앞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후 “페더럴웨이시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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