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보수 우파의 역할론,,  대선 승리를 위해,,,

4.7 재보선 승리를 축하하며,,,

 

미주 한인사회에서 활동하는 보수 우파를 대표하는 북미주 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 정기 모임이 지난 26일 애틀랜타에서 내외귀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 강성 인사 3명의 강연자를 초청해 대선을 앞둔 보수 우파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북미주 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19으로 비대면의 시간이 길어 동지 여러분을 만나지 못한 가운데, 모처럼 모임을 통해 얼굴을 볼수있어 기쁘다”며 “지난 4.7 재보선 선거에서 보수의 승리를 축하하며,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의 뜻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4.7 재보선 승리를 축하하며, 보수 우파의 단결과 정권 재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모습)

내외귀빈 인사에서 콜로라도 덴버에서 참석한 박헌일 전한인회장의 인사말과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참석한 조경구 전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권기호 애틀랜타 한인회자문위원장의 모임을 축하하는 축사가 이어졌다.

(사진설명: 북미주 자유수호연합 정기모임에 참석한 조경구 전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장(왼쪽)과 권기호 애틀랜타 한인회 자문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어 감사하는 인사를 전하는 모습)

이날 모임에는 미주총연 부이사장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이사장,애틀랜타한인회장을 역임한 이상호 원로인사가 참석하여 후배들을 격려하며 보수우파 모임의 성공적인 활동을 격려해 주는 뜻깊은 순서도 있었다.

강연회 순서에서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 2022년 좋은 대통령 선출을 위해 “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 회장은 9개월여 남은 대선에서 보수우파가 정권을 재창출해야 하며, 경제,외교,국방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파탄으로 몰고간 문재인 정권을 단죄하며, 국민을 위해 올바른 국정을 수행하는 좋은 대통령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국민을 파탄의 수렁으로 몰고간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며, 내년 대선에서는 국민을 존중하는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하는 모습)

서성교 미주 한인 기독교 애국연합회 사무총장은 “자유보수의 정의”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서 사무총장은 미 육군 포병 대위로 예편한 1.5세로 미주에 거주하는 보수 우파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한국 정부가 바이든 정부와 흔들리는 관계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친한파의 보수성향 정치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좌파 정권이 설곳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서성교 미주 한인 기독교 애국 연합회 사무총장이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친한파 정치인과 유대 관계를 강조하며 강연하는 모습)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참석한 헬렌 장 전휴스톤 한인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미주대표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경험을 설명하며,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며 “현정권의 무능과 내로남불은 더이상 묵과할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보수 우파의 모습을 통해 정권 재창출에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헬렌 장 전휴스턴 한인회장이 내로남불의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며 정권 재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연하는 모습.)

개인 토론에서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에서 참석한 데이빗 현 동지는 얼마남지 않은 대선 기간을 통해 ” 본격적인 보수우파의 목소리와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알려야 하며,소극적인 활동과 침묵이 보수의 진정한 모습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애틀랜타에서 참석한 이혁 동지는 젊은 친구들이 보수로 많이 전향하고 있다며 “호남과 영남등 지역적인 편가르기는 의미가 없는 사항”이라고 설명하며 “젊은 보수층의 세력을 규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틀랜타에서 참석한 한상민 동지는 “극단적이고 극우적인 언행등은 지향되어야 한다”며 “반대편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여유와 배려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애틀랜타에서 참석한 박민 동지는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예술로 승화된 보수의 모습을 무대화하는 작업을 준비”라며 “박정희 전대통령 일대기 음악회등 다양한 보수의 모습을 문화예술로 승화하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테네시 마틴에서 참석한 이인주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은 진정한 보수의 모습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로 조국 대한민국이 올바른 길로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북미주 자유수호연합 모임에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애국가 제창과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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