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마이크 글랜턴의원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7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일홍)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후원으로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인 마이크 글랜턴 의원이 일본 총영사관 초청으로 오는 11월 일본 방문 예정이다.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이다. 김일홍 회장은 인사를 통해 ‘마이크 글랜턴의원이 갑작스런 사고로 오늘 행사에 불참하게 되었다”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마이크 글랜턴의원을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더 많은 정치인들과 교류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를 알리겠다”고 말했다.K POWER 김백규 위원장은 마이크 글랜턴의원의 11월  일본 방문을 통해 같은 시기에 한국 방문도 할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제안 했다.친한파인 미이크 글랜턴의원의 일본 방문은 일본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일본의 친한파 의원들을 포섭하려는 의도로 일본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마이크 글랜턴의원은 6선의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매년 1월 열리는 미주 한인의날 결의안 발의,한국전 월남참전 전우의 날 결의안 제정,한인 뷰티기업이 설립한 뷰티메스터 장학재단 설립위원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고 협조해 왔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 참석자들은 5500달러의 후원금을 부인 펄라 글랜턴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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