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의 정치적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이 프랑스 파리 관객들에게 권력 감시와 언론 자유라는 보편적 주제로 호응을 얻었다.제21회 파리한국영화제(FFCP)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퓌블리시스 시네마에서 이 작품을 개막작으로 상영하고, 오는 11월 3일까지 한국 장·단편 영화 69편을 소개한다.개막식에는 ‘암살자들’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가 참석해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영화제 측은 이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언론의 자유가 지닌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작이자, 상영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