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당국이 캄보디아 내 온라인 사기 조직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단속을 벌였다. 핵심 인물은 37세 첸 즈(Chen Zhi, 1987년생, ‘빈센트’)로, 중국 출신 기업가이자 훈센 전 총리의 정치 고문이며 프린스그룹 창립자 겸 대표다. 첸 즈는 캄보디아 국적을 취득하고 부동산, 금융,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며 현지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미국 법무부는 첸 즈를 온라인 투자 사기, 강제 노동,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하고, 약 150억 달러(약 21조47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압류했다. 이 비트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