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 구성된 집행부 임원 발표 및 간담회를 지난 26일 둘루스 소재 서라벌 식당에서 개최했다. 18기에 이어 19기 회장으로 유임된 김형률 회장은 “18기에 이어 회장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19기 자문위원들과 화합과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민주평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한인사회 전반에 친근한 이웃이 되어 통일 전도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견종호 부총영사는 남북간의 평화 화해무드 조성에 신경 써줄것을 당부했다. 19기 집행부 위촉장 전달에서는 박형선 간사와 사라 박 부간사를 비롯하여 임형기 수석부회장 등 각 분과위원장들에게 수여하였다. 박형선 간사는 19기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소통과 참여 방안,평화통일 공감대 형성,민간외교와 공공외교 활성화 방안,자문위원의 역량 강화 교육등 발표했다.
19기 집행부 명단 *회장 김형률 *간사 박형선 *부간사 사라 박 *상임고문 조성혁 *수석 부회장 임형기 *부회장 권오석,김응호,김쥬디,박남권,이은자,이주배,정원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