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존중(尊重)과 배려(配慮)가 숨쉬는 한인사회를 만들자,,, 다른 사람에게 신뢰(信賴)받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존중(尊重)하고 배려(配慮)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운전을 하다보면 교통체증으로 중간에 진입하려는 차량을 위해 양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입하도록 양보하는 운전자를 보게된다,길을 건너려고 할 때 달려오던 차가 멈추어 보행자가 건너갈 수 있도록 친절을 베풀어 주는 운전자를 만났을…
Author: 서승건
[칼럼] 막말의 심리는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원시적 방법,,, 대한민국의 K-Culture가 전세계를 잠식하는 가운데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류 열풍으로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BTS의 빌보드 1위,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6관왕 등 K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K 문학의…
한국관광공사 “한국 방문의 해” 행사로,,, K- 관광 로드 쇼,애틀랜타에서 성황리에 개최,,,, ‘Visit Korea Year” 슬로건으로 한국관광공사가 미국과 전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가 애틀랜타 핫 플레이스인 Ponce City Market(폰스시티 마켓) 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K-관광 로드쇼가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를…
[칼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사회,,, 살아볼만 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또한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정신과 배려를 통해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분명 아름다운 사람들임에 틀림없다.세상은 결국 나눔이다. 내가 가졌다고…
[칼럼] 염치(廉恥)가 사라진 사회, 그러나 양심(良心)은 어딘가 남아 있는지,,,,, 최근 미주 한인사회는 사람이 사람 대접을 못 받으며 사람들은 사람이 귀한 줄도 모르는 야만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미주총연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맞는 말인듯 하다.미주 한인사회 골치 덩어리인 미주총연 가운데 정명훈 회장이 미연방총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총회를 개최했다.기다렸다는 듯…
[장례일정] 고 은종국 전한인회장 애틀랜타 동포장으로 장례,,, 하관예배 및 하관식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30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일정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장례일정: 환송예배 일시 :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오후 5시 환송식 장소 :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하관예배 및 하관식 일시 : 9월…
[칼럼] 분노(忿怒)사회에서 신념윤리와 책임윤리의 사회로 전환할때,,,, 애틀랜타 한인회 코리안페스티벌과 코리안페스티벌재단간의 합의가 물건너 갔다.암암리에 진행되었던 두조직 대표들의 만남이 합의점을 못 찾고 결렬되었다.두 조직은 한인회관에서 코리안페스티벌을 개최하자는 제안에 이홍기 회장 사퇴가 우선이라는 주장과 부딪치며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 귀넷 카운티로 부터 18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는 점에서 애틀랜타한인회측과 공동으로…
[칼럼] 과정(過程)은 생략되고 결과(結果)만 따지는 어리석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역대급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 한인사회에 감동과 용기,희망을 선사했다. 올림픽 폐회식을 보면서 결과에 대한 칭찬이 먼저인지 아니면 선수들이 흘린 피와 땀의 혹독한 훈련 과정에 대한 칭찬이 먼저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2000년대 MZ 세대 선수들이 획득한…
[칼럼] 섞은 환부를 도려내고 어떻게 봉합할지 문제이다… 분노(忿怒:Anger),분(忿)한 마음, 즉 화가 나는 마음이 겉으로 표현되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울화(鬱火)’라고도 하는데, 냄비의 끓는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처럼 감정의 격함이 마음 밖으로 넘쳐나는 것을 표현한다.현재 애틀랜타 한인회 문제는 대척점에 있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이 분노를 조절 못하고 이판사판 공사판 형국이다.…
[칼럼]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옛날에는 집에 빈대가 많았다. 그 작은 빈대를 잡으려고 불을 붙였다가 집까지 다 태운다는 뜻이다. 작은 일을 하려다가 큰 일까지 그르친다는 뜻이다.이홍기 한인회장 공금 유용 사태로 매일 언론이 이홍기 회장 기사로 도배하고 있다.이홍기 회장과 대척점에 있는 인사들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