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신의(神醫)’로 불리며 인술을 펼치고, 조국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독립운동가 이태준(1883~1921) 선생이 100여 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한·몽 우호의 중심에 섰다.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방문 기간인 10일 울란바타르의 이태준 기념공원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선열의 희생을 기렸으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몽골 정부는 이태준 기념공원의 보존·관리와 방문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단순한 역사 현장 시찰이 아니라, 독립운동의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이를 양국 협력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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