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3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0억 명을 돌파하며 세계 허브공항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독일 뮌헨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 일본 나리타공항 등 주요 경쟁 공항보다 빠른 속도로 이룬 성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일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 이후 총 9232일 만에 누적여객 10억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 관계에 있는 세계 주요 허브공항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뮌헨공항은 33년 10개월, 창이공항은 35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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