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한인회 행사라면 수천 킬로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는 이가 있다. 인도 첸나이를 기반으로 30년 가까이 사업을 해온 한인사회의 ‘구심점’ 심상만 세계한인총연합회(세한총연) 명예회장이다. 동포사회에선 정치인 심상정의 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다.지난 25년간 심 회장이 한인사회에 남긴 발자취는 굵고도 선명하다. 첸나이한인회,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세계한인총연합회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한인단체의 창립과 정비 과정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최근에는 서울대 세계한인통일평화 최고지도자과정도 세한총연 회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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