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자녀의 입영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병역의무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통역 지원에 나선다.병무청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병역의무자가 편리하게 병역(입영)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건강가족진흥원 및 전국 가족센터와 협조해 다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장기간 해외에 거주했거나 다문화가정 환경 등으로 인해 한국어가 서툰 병역의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전국 223개 가족센터와 12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전문 통역 인프라를 활용하며,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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