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한상대회를 둘러싼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대회 개최를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도 뚜렷한 준비 상황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가운데, 운영위원회의 무기력과 민간 이양의 한계, 재외동포청 의존 구조를 둘러싼 비판이 동포 경제인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최근 열린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화상회의에 참석한 한 운영위원 A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운영위원회의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운영위원회 회의는 한마디로 ‘봉숭아학당’ 수준”이라며 “회의를 하면 한상대회와 직접 관련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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