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3성 한인사회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사드 사태와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위축됐던 교민사회가 지역 간 연결, 공관과의 협력, 민간 경제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분위기다.김정열 중국한국인회 동북3성연합회 회장은 지난 5월 21일 오전 중국 창춘 메리어트 페어필드 호텔 로비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동북3성 한인사회는 지난 몇 년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제는 다시 서로를 격려하고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번 인터뷰는 사단법인 중국한인기업가협회(이사장 김성곤)가 창춘시 초청으로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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