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주 한국대사 자리가 2025년 7월 이후 8개월째 공석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이후 세 차례에 걸친 대사 교체가 불과 3년 사이에 집중되면서, 한국 외교의 연속성과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019년 부임한 강정식 대사가 2년 7개월간 재임한 뒤 2022년 12월 퇴임하면서 교체의 시작을 알렸다. 후임으로 임명된 김완중 대사는 15개월 만에 소환되었고, 뒤이어 국방장관 출신인 이종섭 대사가 2024년 3월 부임했으나 불과 두 달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그는 신임장을 제출하지도 못한 채 귀임해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