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을 외교·안보의 축으로 유지하되, 중국과는 경제·지정학적 협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확대하는 실용적 접근이 필요합니다.”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월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중국한인기업가협회 비전선포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은 미·중 사이에서 정교한 균형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정 전 총리는 “정치를 하기 전에 종합무역상사에서 18년 동안 무역을 하면서 잔뼈가 굵어진 사람이다”며 “ 반은 기업인이고 반은 정치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이어 “미·중 전략 경쟁이 구조화·장기화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