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4600포인트를 돌파하며 자본시장이 사상 최대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KG그룹 소액주주들이 오너 일가의 불투명한 경영과 사익 편취 의혹을 규탄하며 거리로 나섰다.KG그룹 주주연대는 지난 8일 청와대 앞에서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주주연대 관계자는 “공격적인 M&A로 그룹의 덩치는 커졌지만, 정작 과실은 오너일가 승계와 사익 추구에만 쓰이고 있다”며 정부와 금융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KG그룹은 1954년 창립된 비료회사(경기화학)를 모태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순위 50위권(자산총액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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