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나눔의 사업’이 아닌 ‘전략적 국가 수단’으로 재배치하는 구조적 전환에 착수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26년을 기점으로 무상원조 분절 구조를 정비하고, 전략적 ODA·통합 플랫폼·책무성 강화·민관 협력을 핵심 축으로 하는 새로운 원조 추진체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ODA를 외교·경제·공공외교 수단으로 재정렬하겠다는 방향 전환으로 해석된다.장원삼 이사장은 1월9일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KOICA의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이같이 보고했다.전략적 ODA로 재편…기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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