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11일, 캐나다 전역은 한낮의 소음이 멈추고, 단 2분간의 침묵 속에 자유의 의미를 되새긴다. 올해로 107주년을 맞은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캐나다 국민들은 한국전 참전용사 516명의 숭고한 희생을 포함해 모든 전쟁 영웅과 현역 장병들을 기리며 머리를 숙였다. 특히 한인사회는 “자유의 값은 결코 거저 주어지지 않았다(Freedom is not free)”는 신념 아래, 한국과 캐나다를 이어온 희생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모 행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캐나다 재향군인회(The Royal 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