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치안이 악화하고 있는 아프리카 말리에 대해 11월4일부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발령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최근 말리 내 알카에다 연계 테러단체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면서 이들의 유조트럭 공격에 따른 유류 부족 문제가 심화하며 치안 또한 악화되고 있다.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교민 대다수가 거주 중인 수도 바마코는 사실상 봉쇄되어 식량과 연료 등 물자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 정부는 말리에 체류 중인 미국 국민들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고, 일본 및 영국 정부도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