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캄보디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를 축소하지 않고, 향후 지원 방향을 현지 치안 역량 강화 중심으로 조정하기로 했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월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국격을 갖춘 국가로서 ODA를 줄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캄보디아 경찰의 단속 능력과 우리와의 협력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시설을 만드는 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된 ODA 축소·중단 논란과 맞물려 주목된다.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일부 범죄 사건과 관련해 단기적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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