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의회[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총격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 유치원생부터 총기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현지시간 2일 미국 테네시주의 모든 공립학교와 주정부 지원을 받는 차터스쿨이 이번 가을 새학기부터 총기 안전 교육을 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주의회가 작년에 총기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제정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유타주와 아칸소주에서도 비슷한 법을 제정했습니다.

그전에도 일부 학교에서 수십 년간 총기 안전 교육을 했지만, 이를 주 전체로 의무화한 것은 이들 3개 주가 처음입니다.

이 교육은 총기의 안전한 보관, 학교 안전, 부상 예방 등의 주제를 아우르는데 이에 따라 5살짜리 유치원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의 방아쇠, 총구, 총부리를 구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WP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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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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