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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화제] “18세기로 시간 여행”…英 제인 오스틴 문학순례 행사

    신주원By 신주원July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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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제인 오스틴은 영국이 자랑하는 여성 소설가 중 한 명이죠.

    오스틴의 대부분의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될 정도인데요.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구촌화제입니다.

    [기자]

    고전 영화 속에 나올 법한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는 사람들.

    마치 18세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데요.

    영국은 물론 전 세계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오스틴 활동 당시 유행했던 의상을 갖춰 입고 문학 순례를 위해 모인 곳은 영국 남부의 ‘초튼 하우스’.

    제인 오스틴이 말년에 거주하며 소설을 집필했던 곳으로, 책상과 침실, 장식품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된 박물관입니다.

    팬들은 박물관과 마을 곳곳을 거닐며 오스틴의 흔적을 쫓기도 하고, 무도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추억을 쌓았습니다.

    <젬마 퍼니벌/제인 오스틴의 팬> “전 평생 제인 오스틴을 좋아해 왔어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요. 대학교에서도 작품을 공부했죠. 햄프셔에 사는 사람들에게 오스틴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팬들은 오스틴의 작품이 시대를 뛰어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꾸준히 사랑받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눈처럼 새하얀 소 조각품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젖소와 건설 노동자들을 형상화한 이 조각품들, 무려 900kg의 버터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제니 크랩트리/미국 낙농협회 관계자> “’버터 소’는 오하이오 주립 박람회의 전통입니다. 이 지역 낙농업자들은 그 전통의 일부가 된 걸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6명의 예술가들이 협업해 400시간 동안 공들여 만들었는데, 버터가 녹아내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작업 시간을 냉장실 안에서 보내야만 했습니다.

    작품에 사용된 버터는 박람회가 끝난 이후 모두 퇴비나 동물 사료 등으로 재활용 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였습니다.

    [내레이션 한보선]

    [영상편집 이채린]

    [글·구성 신주원]

    [글로벌브리핑]

    #지구촌톡톡 #지구촌화제 #제인오스틴 #버터 #버터카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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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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