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현장] 코라오가 꿈꾼 ‘KOLAOTOPIA’, 라오스서 현실이 되다
    • [현장] 연길서 하나 된 중국 월드옥타…10월 선전엑스포 성공 개최 ‘한뜻’
    • 전통의 시간을 오늘의 물건으로…‘K-굿즈’ 25점 더현대 서울서 첫선
    •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펼쳐지는 K-컬처…한국문화축제 열린다
    • 한화 ‘천무’, 크로아티아 뚫어…18대·6400억원에 수출
    • [단독] 껍데기뿐인 지자체 외교의 민낯: 17년 방치된 캄보디아 자매결연이 남긴 과제
    • 비비안, 광림과 해상풍력 맞손…신재생에너지 신성장동력 확보
    • “지방이 살아야 대한민국도 산다”…700만 재외동포 발길 지방으로 돌려야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프랑스인 공짜 물, 외국인은 유료 생수…확 까발려진 파리 식당의 ‘민낯’

    프랑스인 공짜 물, 외국인은 유료 생수…확 까발려진 파리 식당의 ‘민낯’

    권정상By 권정상July 24,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외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한 손님이 받은 영수증(오른쪽)[르파리지앵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르파리지앵 유튜브 캡처.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식당들이 내외국인을 차별하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운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3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관광지에서 외국인은 현지인보다 최대 50% 비싼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파리의 바가지요금에 대한 관광객의 제보가 잇따르자, 르파리지앵이 현장을 잠입 취재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르파리지앵 기자는 에펠탑이 그려진 셔츠와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미국식 억양을 쓰는 미국인 관광객으로 분장했습니다.

    이 기자는 진짜 파리 시민과 함께 에펠탑 근처의 한 카페를 방문해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각자 라자냐와 음료를 주문한 결과, 프랑스인은 6.5유로짜리 캔 콜라와 함께 무료 물을 제공받았습니다.

    반면 가짜 미국인은 콜라를 작은 사이즈로 선택할 수 없었고, 중간 또는 큰 사이즈만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결국 가짜 미국인 앞에 놓인 콜라는 9.5유로짜리 0.5리터 캔이었습니다.

    또 가짜 미국인에게는 무료 물이 제공되지 않았고, 병에 담긴 비텔 생수를 6유로에 따로 주문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르파리지앵이 파리 도심에서 만난 미국인 관광객들은 식당 물값과 관련해 “식당에서 항상 물값을 내야 하는 줄 알았다”, “물을 달라고 해도 늘 유료 생수병을 가져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근처의 다른 레스토랑으로 옮겨 팁 정책도 비교했습니다.

    프랑스인은 법정 10% 서비스 요금이 포함된 명세서를 받았는데, 가짜 미국인에게는 금액에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았다며 웨이터가 팁 추가 여부를 물었습니다.

    그는 카드 결제 시 팁 10%를 입력했지만, 웨이터가 몰래 이를 15%로 수정한 사실을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한 손님에게 원하는 경우 10% 팁을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하는 파리의 한 식당 종업원[르파리지앵 유튜브 캡처.연합뉴스][르파리지앵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르파리지앵은 지난달 비슷한 실험을 통해 파리의 일부 식당이 외국인들에게 값싼 와인을 비싸게 속여 판다고도 폭로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위장해 식당에 잠입한 소믈리에가 9유로짜리 샤블리를 주문했는데, 실제로는 메뉴에서 가장 저렴한 5유로짜리 소비뇽 블랑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계산서에는 9유로로 청구됐습니다.

    파리 식당의 바가지 행태를 두고 이번 실험에 참여한 경제 전문가 마르크 마지에르는 “대낮의 강도질이자 약자에 대한 착취”라며 “관광객은 피곤하고 말도 잘 못 알아듣는다는 것을 알고 이런 식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호텔·레스토랑 협회(GHR)의 프랑크 트루에 대변인은 “업계에 대한 모욕”이라며 “프랑스에서 (수돗)물과 빵은 무료이고 병 생수는 거부할 수 있으며, 팁은 서비스가 만족스러우면 자발적으로 주는 것일 뿐 절대 의무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파리식당 #외국인관광객 #바가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공항 신생아 유기 사건에 강제 ‘출산 검사’ 논란…소송 계속 결정
    Next Article 트럼프 발 무역 전쟁에 활짝 웃는 보잉사…항공기 구매 약속 잇따라

    관련기사

    미국, 차세대 폭격기 B-21 공중급유 사진 공개

    ‘북 근로자, 미 IT 기업 위장취업’에 도움…미국인 2명 중형

    미국 응급실 의사, 술 취한 채 진료하다 해고…다른 병원서 여전히 근무 논란

    Comments are closed.

    Sponsor
    Princeton Campus 부동산학교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December 30, 2025

    K-수출, 1천조 시대 열다… 세계 6번째

    December 30, 2025

    재중한국인화북연합회, ‘항일독립운동사 초청강연회’ 개최

    December 30, 2025

    인천시, 의료복합도시 출발…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September 11, 2026

    [현장] 코라오가 꿈꾼 ‘KOLAOTOPIA’, 라오스서 현실이 되다

    September 11, 2026

    [현장] 연길서 하나 된 중국 월드옥타…10월 선전엑스포 성공 개최 ‘한뜻’

    September 11, 2026

    전통의 시간을 오늘의 물건으로…‘K-굿즈’ 25점 더현대 서울서 첫선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현장] 코라오가 꿈꾼 ‘KOLAOTOPIA’, 라오스서 현실이 되다
    • [현장] 연길서 하나 된 중국 월드옥타…10월 선전엑스포 성공 개최 ‘한뜻’
    • 전통의 시간을 오늘의 물건으로…‘K-굿즈’ 25점 더현대 서울서 첫선
    협력사
    Copyright © 2026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