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전 대통령[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에 낙심하지 말고 행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한 사적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끄는 미국의 상태에 불만이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강인해져야 한다며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표현의 자유를 정말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고서는 조용히 있지 말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CNN은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에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이런 메시지가 나왔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형성하는 다수는 민주당이 트럼프 행정부에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지도부에 촉구하면서 차기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뉴저지주와 버지니아주의 주지사 선거에 에너지를 투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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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